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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에코시티 데시앙' 분양

2개 블록 총1382가구 조성…전북 첫 선

▲ 태영건설이 분양하는‘에코시티 데시앙’은 2개 블록을 합해 총 1382가구로 조성된다.

태영건설이 이달 중 전주시 송천동 옛 35사단 부지에 ‘에코시티 데시앙’을 분양한다.

 

에코시티 데시앙은 2개 블록을 합해 총 1382가구로 조성된다. 4블록은 지하 2층~지상 30층 8개동, 전용 59~84㎡ 총 720가구이며, 5블록은 지하 2층~지상 30층 7개동, 전용 59~104㎡ 총 662가구다. 소형부터 대형에 이르는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태영건설이 전북에 처음 선보이는 단지다.

 

에코시티 데시앙은 전주 에코시티 내에서도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에코시티내 중심블록에 위치해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 교육시설 등이 인접,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기 때문이다.

 

실제 축구장 28개 규모의 에코시티 최대 규모 중앙공원인 센트럴파크(약 20만㎡)와 맞닿아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고 도서관, 문화센터 등이 들어서는 복합커뮤니티센터도 가깝다.

 

특히 에코시티 내 유치원 2곳,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이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에코시티 데시앙은 단지가 들어서는 4블록과 5블록 사이에 초등학교 부지가 있으며 중학교 부지는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는 등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근린생활시설 내 교육특화 공간인 에코시티 에듀센터(가칭)도 제공할 예정이다.

 

교통 환경도 좋다. 동부대로를 이용하면 전라고속철도(KTX)를 이용할 수 있는 전주역까지 차로 10분 내로 도착할 수 있고 호남고속도로, 익산포항고속도로, 전주광양고속도를 이용해 군산, 익산, 완주 등 인근도시와 수도권과 충청권, 영남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내부설계도 욕실생활이 잦은 여성들을 위해 공용욕실에 특화설계를 도입해 호텔 부럽지 않게 꾸밀 예정이다. 일명 ‘데시앙바스’로 욕실 공간을 습식과 건식으로 구분했다. 여기에 수건, 속옷, 드라이기, 청소용품 등 다양한 수납이 가능한 멀티 수납장도 설치된다.

 

이외에도 단지 내부 커뮤니티 시설로는 에코시티 최초로 비가 와도 엄마와 아이가 운동을 할 수 있는 실내체육관 스포렉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 애버랜드 조경팀이 시공에 참여해 차별화된 쾌적한 환경도 누릴 수 있다.

 

태영건설은 이번 10월 공급을 시작으로 에코시티 아파트 물량의 절반에 이르는 6개 이상의 단지를 순차적으로 공급해 향후 에코시티를 데시앙 브랜드타운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분양문의 063-255-2299.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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