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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에버랜드역 라마다 호텔' 건립

전주 홍산로에 홍보관 개관 분양 시작

에버랜드를 비롯해 한국민속촌 등 국내외 관광객이 자주 찾는 관광지가 많은 용인에 ‘에버랜드역 라마다 호텔’이 새롭게 들어선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356-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용인 에버랜드역 라마다 호텔’은 지하 3층∼지상 18층 규모, 전용면적 21∼70㎡, 총 399객실과 피트니스 센터, 스파, 옥상정원, 컨벤션, 세미나실, 연회장, 야외웨딩, 바베큐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로 구성된다.

 

호텔과 에버랜드 주차장과 거리는 100m 안팎. 에버랜드로 향하는 셔틀버스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20km 이내에 한국민속촌, 백남준아트센터, 지산리조트, MBC드라미아 등 용인시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위치해 내외국인 관광객의 호텔 수요가 풍부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더욱이 에버랜드가 1조 5000억 원을 투자해 레저 휴양 복합테마파크를 확대 조성한다는 소식도 호재다.

 

호텔 인근의 비즈니스 수요도 풍부하다. 용인을 비롯해 인근 화성, 평택, 성남에 삼성전자, 르노삼성, LG전자, 쌍용자동차, 동탄 산업단지 등 대기업 및 벤처 단지가 들어서 있으며 약 20만 명 이상이 상주하고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마성IC와 용인IC가 호텔과 인접해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이용도 용이하다.

 

특히 용인 경전철 전대역(에버랜드역)이 호텔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용인 에버랜드역 라마다 호텔’은 전주시 완산구 홍산로 237번지에 전주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을 시작했다.

 

전화로 사전 예약 시 사전예약우대를 받을 수 있으며, 호텔 계약자는 ‘용인 에버랜드역 라마다 호텔’ 20일 및 라마다 체인 호텔 50일 등 총 70일 동안 이용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연간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63-237-0399.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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