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춘원 이광수문학상 대상 수상자로 김문덕(73)씨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 ‘서동선화’.
(사)한국육필문예보존회·21세기문학세계화추진위원회(대표고문 황금찬)와 계간 <문학춘추> (대표 이양우)가 수여하는 이 상은 소설가 故 이광수 선생의 업적과 문학정신을 기리고 창작정신이 뛰어난 문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됐다. 문학춘추>
심사위원회는 “ ‘서동선화’는 풍자정신·애향정신이 잘 녹아들어 있는 품격 있는 작품으로 향토문학사에 크게 이바지 했다”며, “김 시인의 창작정신과 문학열정, 향토사랑 정신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1985년 문예지 <시와 의식> 시 분야 신인문학상 수상을 통해 문단에 데뷔한 그는 대한민국 민족통일 문학상, 월간 <문예사조> 문학 창작대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 문인협회 전북지화와 익산지부 이사를 맡고 있다. 문예사조> 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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