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LH 전북본부, 1일 '마이홈 상담소' 문열어

원스톱 안내 시스템 구축,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 제공

▲ 이재완 본부장

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재완)는 정부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지원정책 수행을 위해 마이홈 상담센터를 12월 1일 개소하고 상담업무를 본격 개시한다.

 

마이홈 상담센터는 LH 전북본부 마이홈 상담센터 2개소(전주·익산)를 포함해 전국에 36개 상담센터가 설치된다.

 

전주는 LH 전북본부 6층, 익산은 모현동 금오빌딩 5층에 위치해 있다.

 

마이홈 상담센터를 방문하는 전북도민은 누구나 행복주택, 뉴스테이, 주거급여, 공공임대주택 및 주택기금대출 등 정부의 주거지원정책에 대한 통합 안내 서비스와 함께 개인별 맞춤 상담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마이홈 상담센터에는 보다 전문적인 대면상담을 위해 설치되는 것으로 임대주택, 주거급여를 전문적으로 상담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이 상주하고 주택금융 지원을 담당하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인력도 지원돼 종합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온라인 포털인 ‘마이홈 포털(www. myhom e.go.kr)’ 및 통합 콜센터인 ‘마이홈 콜센터’(1600-1004)를 통해서도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주금요일 오후 2시 퇴근…전주시, 주 4.5일 근무제 시범 운영

정치일반더민주전북혁신회의 3기 출범

국회·정당여야, 소방의날 맞아 "소방 공무원 헌신에 감사"…제도지원 약속

정치일반“인권침해 신고하려면 광주까지”…전북도, 인권사각지대 여전

정읍정읍 내장산 가을 단풍 물들다…"다음 주중 절정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