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재원 전북경찰청장 "선거 사범 엄정 수사"

김재원 전북지방경찰청장은 4일 지방청에서 가진 새해 첫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총선을 앞두고 불법행위 등 선거관련 범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엄정하고 단호한 수사 원칙으로 선거사범을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지난해 재심이 확정된 ‘익산 택시기사 살인사건’과 재심 심의 중인 ‘삼례 나라슈퍼 사건’과 관련해서는 재판 결과에 따라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재판 결과에 따라 무죄일 경우에는 재수사를 할 계획”이라며 “현재는 재판 결과가 나오지 않아 특별한 변동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올해 전북경찰 운영 방안에 대해서는 “지난해 치안만족도 1위를 달성한 것처럼 도민이 요구하기 전에 먼저 다가서는 전북 경찰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백세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