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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본부장 정완택)는 12일 노후소방차 24대를 교체·보강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도 소방차량 노후율이 25.8%로 전국 평균(21.3%)보다 높아 기획재정부 산하 복권위원회 사무처로부터 복권기금 43억원을 지원받았다.
정완택 전북소방 본부장은 “내년까지 소방안전교부세 등 소방차량 노후율 개선 예산을 집중 투자해 노후율을 한 자리로 개선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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