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보호관찰소(소장 안병경)가 2015년 전국 보호관찰소 ‘나’군 재범률 평가에서 낮은 재범률을 기록하면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13일 법무부가 발표한 3개 부문 재범률 평가에서 전주보호관찰소는 특정범죄(성폭력 등 강력사범) 재범률(0.33%)과 소년 재범률(8.74%) 등 2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성인 재범률(3.61%)에서는 2위로 평가됐다. 이는 다른 보호관찰소에 비해 2~3% 이상 낮은 수치다.
전주보호관찰소는 재범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강도 높은 보호관찰과 근본적인 변화를 유도하는 지속적인 맞춤형 인성 프로그램이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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