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 완산을 박종덕 예비후보 "기득권 타파 최선"

박종덕 예비후보가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들을 절망케 하는 기득권 지키기를 타파하는데 항상 선두에 서겠다”며 20대 총선에서 전주완산을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당내에 국가예산 연구소를 설립해 공개적이고 개방적인 국가예산 분석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차별예산을 통한 국토의 불균형 발전을 막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보육비 및 사교육비를 실질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도록 보육·교육복지쿠폰제를 도입함으로써 전주를 명품 교육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국세및 지방세 비율을 현행 8대 2에서 6대 4 구조로 변환함으로써 실질적인 지방자치 실현이 가능할 수 있도록 적절한 전환입법과 구조변화를 실현해내겠다고 덧붙였다.

이성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

정치일반김도영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