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주·전북지회와 전북도 소비생활센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 피해구제를 위한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상담창구는 1일부터 오는 19일까지(오전 9시~오후 6시) 운영되며 접수된 상담 건은 3일 이내 처리한다.
상담은 여성소비자연합 전주·전북지회(063-282-9898) 또는 전북도 소비생활센터(063-280-3255)를 통해 하면 된다.
이번 설 명절의 경우 최근 잇따른 한파와 폭설로 택배서비스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관련 소비자 피해 및 상담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근 3년 간 전주지역에서 접수된 설 명절 기간 상담 건수는 모두 99건이다.
연도별로 보면 지난해 34건, 2014년 29건, 2013년 36건이다. 주요 상담 사례는 택배서비스, 인터넷쇼핑몰 거래, 식품 등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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