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 인재육성재단 간부 수사, 뒷돈 요구 혐의…당사자 부인

완주인재육성재단 간부가 업체 관계자들로 부터 뒷돈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완주경찰서는 3일 완주인재육성재단 교육사업을 맡은 업체 관계자들에게 1000만원의 뒷돈을 요구한 혐의로 이 재단 간부 A씨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현재 “돈을 요구한 적도, 받은 적도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A씨에 대해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으며, 조만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할 예정이다.

김정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무주(주) 에코시스틱 김두원 대표, 부모님 고향 무주에 1000만 원 기탁

영화·연극전주국제영화제–신세계면세점, 업무협약 체결

정치일반고창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올해 전국 21번째

정치일반해군 제2정비창 유치, 침체된 군산조선소 돌파구 될까

정치일반고창군 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