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이영훈 익산시장 예비후보 "부채·악취·부패 해결"

국민의당 이영훈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부채, 악취, 부패 등 익산의 3대 현안과제를 해결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16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익산의 미래를 밝힐 청사진이 될 성장동력과 도시브랜드를 새롭게 만들어내는 것부터 시민 체감형 생활복지에 이르게까지 갈 길이 멀다”며 “익산시민이 원하고 일보전진을 위해 시급히 해결해야 할 일들부터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고무줄 부채규모를 명확히 하고 2%의 재정다이어트를 통한 부채상환과 함께 악취해결을 위한 실질적 정책을 만들고 예산을 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독립적인 시민감사관제 도입과 인사위원회 개혁을 통한 공직사회 부정부패를 해결하는 등 3대 현안과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김진만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