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예비후보는 22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날 대한민국에 가장 필요한 것은 변화와 희망이다. 우리 앞에 공정한 세상이 구현될 때 비로소 희망을 꿈꿀 수 있다”며 김제·부안으로 예상되는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말했다.
송 예비후보는 “헬조선이라는 단어가 유행할 만큼 절망에 빠져 있지만 기존의 거대양당은 국민의 고통을 도외시한 채 내실 없는 적대적 공생관계만을 유지하고 있다”며 “선택이 바뀌면 정치가 달라지고, 정치가 달라지면 삶이 달라진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송 예비후보는 또 △청년들에게 공정한 출발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공정한 출발펀드’와 △기초생활수급을 받는 어르신들도 노인기초연금을 받으실 수 있도록 기초생활수급·노인기초연급 중복지급 금지 개선 △김제·부안의 100년 먹거리를 위한 새만금 신항만사업 접안시설 확대 등 3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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