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29일부터 3월 2일까지 재·보궐선거 후보자를 공모하고, 신청 후보자를 대상으로 도덕성, 전문성, 유권자신뢰도, 당 및 사회 기여도, 당선가능성 등 5개 기준에 따라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나경균 위원장은 “익산시장선거는 그동안 시장의 공백으로 인한 시정운영의 차질로 지역민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클 것으로 생각한다. 이런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여 적합한 후보자를 공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국회의원 선거와 재·보궐 선거의 후보자가 함께 윈-윈할 수 있는 방안도 깊이 고민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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