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가출신고 50대 여성 숨진채 발견

1일 오전 10시10분께 군산시 미룡동 은파저수지에서 A씨(53·여)가 숨진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인근에 있던 대학생 B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낚시하러 왔는데 물 위에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떠있어 신고했다”고 말했다.

 

조사결과 A씨는 전날 밤 남편과 말다툼하고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아 미복귀 신고됐었다.

김윤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정읍서 굴착기 화재⋯4500만 원 피해

사람들[줌] '스포츠 강군, 무주' 꿈꾸는 무주군체육회 배준 사무국장

오피니언네 운명을 사랑하라!

오피니언[사설] 자치권 강화, 전북특별법 개정안 신속 처리를

오피니언[사설]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