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3일간 전북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3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일본 남쪽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동중국 해상으로 부터 습한 공기가 유입돼 이날 낮 부터 전북 전역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 소식이 있을 전망이다.
기상지청은 이날부터 6일 새벽까지 전북지역에서는 20~60㎜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기온상승과 다소 많은 비로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 약화로 인한 낙석과 산사태, 축대 붕괴 등의 위험이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