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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익산시장 경선후보 압축

광역의원 전주 2선거구 단수후보

더불어민주당(더민주) 전북도당이 4·13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익산시장과 광역의원 익산시제4선거구 경선후보자를 압축했다. 또 광역의원 전주 제2선거구는 단수후보를 추천했다.

 

더민주 공직선거후보자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회의를 열고 서류심사와, 후보자 면접, 지역실사, 여론조사 접수를 합산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익산시장 후보 경선에는 강팔문 전 익산국토관리청장, 김병곤 전 전북도의원, 황호열 익산시의원이 광역의원 익산 제4선거구 경선은 김용임 전 리라유치원 원장, 김형화 전 익산시의원, 최영규 전 전북도민일보 기자가 참여한다.

 

광역의원 전주 제2선거구의 최주만 후보는 단독 입후보해 단수후보로 추천됐다.

 

경선은 권리당원 현장투표 30%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70%로 치러진다. 이들 경선후보자는 추후 운영위원회에서 경선후보자로 확정·의결이 되면 도당 선거관리위원회에 경선후보자로 등록할 수 있다.

 

이밖에 공관위는 기초의원 전주 라선거구 공직선거후보자 추천신청 추가 공모를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실시한다.

박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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