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지역 총선 예비후보 불법 전화 선거운동 수사

경찰이 전주지역 총선 예비후보자의 불법 텔레마케팅(전화 선거운동) 의혹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전주 모 선거구 A예비후보 측은 2주 전 “사전선거운동 기간 다른 사람을 동원해 불법 텔레마케팅을 하고 있다”며 B예비후보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선거관리위원회 등과 협조, 조사를 벌이고 있는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A후보 측이 B후보를 상대로 신고한 내용을 엄밀히 수사중이지만 아직 사건이 마무리 되지 않아 말할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예비후보 전화 선거운동 여부 조사
남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남부권에 쏠리는 AI·반도체 투자…전북, 또 구경꾼에 머무나

임실임실읍 이도지구, 국토부 노후주거지 정비 지원사업 공모 선정

부안부안 줄포면 지역특화재생사업, 국토부 공모 선정

익산‘미래산업 거점 확보’ 익산시, 가상융합산업 지원센터 유치

남원‘청소년 광한루원 해설사'가 전하는 광한루 이야기 들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