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의원 11명, 더민주 탈당 국민의당으로

더불어민주당(더민주) 소속 김제지역 시의원 11명이 28일 탈당 후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이들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더민주는 아름다운 경선을 통한 공정하고, 깨끗한 공천관리를 통해 총선승리를 바라왔던 김제 시민들에게 깊은 상처를 줬다”며 탈당을 선언했다. 탈당한 시의원은 12명 중 비례대표 1명을 제외한 11명이다.

 

이들은 이어 “김제에 경쟁력 있는 현역의원이 있었음에도 당은 이 지역을 단수 추천지역으로 결정해 김제 시민의 선택을 봉쇄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국민의당에 입당해 우리 김제의 자존심을 회복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정권 재창출에 모든 힘을 다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총선특별취재반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

정치일반김도영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