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영모·한규태 장수군의원, 더민주 탈당 국민의당으로

더불어민주당(더민주) 소속의 장수군의회 의원 2명이 탈당과 함께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장수군의회 정영모·한규태 의원은 30일 장수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친노 패권주의와 불통의 리더십으로 더 이상 희망이 없고, 특정계파의 패권주의와 분파주의가 득세하는 정당은 미래가 없다”며 “새로운 각오로 우리 장수의 농업과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장수의 희망찬 미래를 창출하기 위해 지역당원들의 총의를 모아 더민주를 탈당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새로운 야당을 기반으로 국민통합과 정치개혁의 시발점이 되어 정권교체의 초석이 되기 위해 국민의당에 입당한다”면서 “임정권 전 더민주장수군연락소장을 비롯해 김창수 더민주장수군부위원장(전 장수농협조합장)과 7개 읍면 협의회장 10명 가운데 7명이 더민주를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입당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정익수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