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17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소기업회관에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와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노란우산 공제 가입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란우산공제 홍보 및 가입대행 업무를 망라하는 것으로 두 기관은 노란우산 공제를 통한 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국에 걸쳐 100여개 지점망을 갖춘 전북은행은 이번에 노란우산공제를 취급키로 함에 따라 노란우산공제의 대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란우산공제는 폐업, 사망 등의 위험으로부터 소기업, 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업 재기를 꾀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적 공제제도로, 지난 2007년 출범 이후 올 2월말 기준 누적가입자가 71만명을 돌파했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이번 중소기업중앙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힘들어 하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에게 안정된 여건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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