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는 지난 3일 ‘에코르·지안리즈 임대주택 가족사진콘테스트’ 입상자를 발표했다.
지난달 4일부터 한달간 전주평화·익산송학 지안리즈, 혁신1·2·3, 배산에코르 등 공사가 운영중인 6개 임대아파트 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입주민 총 83명이 작품을 출품했다.
최우수작은 김아름(익산송학) 씨의 ‘둘도 아닌 셋이 함께라네’ 작품이, 우수작은 이관형(전주평화), 황주희(익산송학), 설영엽(혁신1단지), 최준석(혁신2단지), 이지훈(혁신3단지), 김민경(익산배산) 씨가 차지했다.
이 밖에도 공사는 단지별로 가작 6명을 선정했으며, 이들에게는 공사가 운영중인 모항해나루가족호텔 콘도숙박권(패밀리스위트, 디럭스, 스탠다드)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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