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도, 폭염대책비 시·군에 배정

전북도는 무더위 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대책비 2억2000만원을 시·군에 긴급 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배정된 폭염 대책비는 관련 홍보물 제작, 무더위쉼터에 쿨매트와 아이스스건 비치 등에 쓰인다.

 

올 들어 현재까지 무더위로 인한 도내 온열질환자는 6명으로, 모두 치료 후 완쾌했다.

 

다만 장마가 끝나는 다음달 중순 이후에는 본격적인 폭염으로 일일기온이 30도를 웃돌 것으로 보여 온열질환자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인과 어린이 등 폭염취약계층을 대상을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90대 노인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

정치일반전북도청은 국·과장부터 AI로 일한다…‘생성형 행정혁신’ 첫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