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주관하고 전북동부보훈지청과 (주)부영이 후원한 이번 사진전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고, 8월에 실시하는 2016년도 을지연습을 앞두고 전쟁의 아픔과 우리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기회로 마련됐다.
치열한 6·25전쟁 전투사진과 피란민 등이 담긴 빛바랜 사진 70여점이 전시됐으며 전시 방문객에게 ‘6·25전쟁 1129일’ 책자를 증정했다.
사진전을 주관한 전북은행 안전관리팀 이금수 팀장은 “6.25전쟁 발발 66주년과 오는 8월에 실시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마련한 자리”라며 “어려웠던 당시를 되돌아봄으로써 나라사랑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보자는 의미에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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