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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주·임업인 권익 성장, 소득증대 적극" 산림조합중앙회 '전북 산림정책 간담회'

▲ 지난 8일 열린 ‘전북 산림정책 간담회’에서 참석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규순)는 지난 8일 김제산림조합에서 김제·부안이 지역구인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김종회의원과 도내 산림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산림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도내 임업발전을 위해 추진중인 산림녹화 사업의 성공을 축하하고, 산주·임업인,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위해 임업분야의 전략사업들을 성공리에 마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산림조합중앙회전북지역본부 정규순 본부장은 “도내 산주와 임업인의 권익 성장과 소득증대는 물론, 도민들이 산림 분야에서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산림조합의 역사와 지나온 발자취등을 설명했다.

 

정 본부장은 특히 “1960년대부터 산림녹화를 시작한 이래 최근 정부의 산림복지 정책으로 인해 그 어느때보다 산림조합의 중요성이 크다”며 전북 산림분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김종회 의원은 “전북의 산림을 이처럼 크게 발전시킨 것은 산림조합의 역할이 지대하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산림조합의 다양한 의견을 꼼꼼히 챙겨서 향후 의정활정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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