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중하 완주예총 회장의 수필집 <별빛 쏟아지는 여산재> 출판기념회가 지난달 30일 완주군 동상면 여산재에서 열렸다. 별빛>
출판기념회에는 정운천 국회의원과 이채익 국회의원, 김일재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김승수 전주시장, 이남호 전북대 총장, 김도종 원광대 총장, 남궁문 원광디지털대 총장, 이석 황실문화재단 총재, 최불암 어린이재단 전국 후원회장, 수안 통도사 문수원 스님, 문효치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김남곤 시인, 안숙선 명창,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 원만식 전주MBC 사장, 함형진 전주KBS 총국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국 회장은 “여덟 번째 수필집 출판기념회뿐만 아니라 최불암 회장과 수안 스님의 시비제막도 함께 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많은 대표 문학인들의 시비를 세우고, 다양한 문학 및 예술 활동을 계획해 여산재를 문화예술의 전당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출판기념회에 앞서 최불암 회장과 통도사 수안스님 시비제막이 이뤄졌다. 임실필봉농악예술단과 전북어린이재단 학생들의 축하공연과 국 회장의 문학계 입문 계기와 그동안의 추진 사업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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