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원예농협, 전북노인일자리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전주원예농협(조합장 김우철)이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을 통해 도시노인의 일자리 알선과 농촌일손부족 해소에 나섰다.

 

전주원협과 전북노인일자리센터(센터장 장우철)는 10일 전주원협에서 도시민 및 노인일자리 창출과 농촌인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전북노인일자리센터는 구직을 원하는 인력을 제공하고, 전주원예농협 인력중개센터는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적기에 소개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촌과 마땅한 구직처를 찾지못한 도시노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병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