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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송천 솔내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착공 '눈앞'

시공사로 광신종합건설 선정

지난 2011년 8월부터 추진된 전주시 송천동 솔내지역주택조합의 아파트 건립사업이 그동안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 했으나 최근 열린 임시총회를 기점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임시총회에서 시공사 변경이 확정된데다, 앞으로 사업 추진을 위한 잔여 토지 매입 등이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전주 송천동 솔내지역주택조합에 따르면, 지난 21일 전주시 효자동 소재 ‘광신 프로그레스’ 모델하우스에서 임시총회가 열렸다.

 

조합원 229명중 총 1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손해배상 청구소송 등 의결 및 추인 건’을 비롯해 ‘시공사 (주)광신종합건설(대표이사 이경노) 선정 건’, ‘자금확보 추인 건’ 등의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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