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농협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위안화 무역대금을 신속하게 송금할 수 있는 ‘신속위안화무역송금서비스’를 1일부터제공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는 중국 교통은행과 연계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당일 오후 3시 이전 해외송금신청 시 중국 내 모든 수취은행에 당일자로 송금되도록 처리시간을 단축했다.
국내 기업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영업점을 방문해 기업 인터넷뱅킹을 가입한 후 인터넷뱅킹수입대금송금 약정을 체결하면 된다. 1회 송금은 미화 10만달러 이내에서 할 수 있으며 송금수수료는 건당 3000~5000원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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