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원룸 침입 지갑 훔친 30대 검거

전주 덕진경찰서는 2일 열린 원룸에 들어가 지갑을 훔친 혐의(야간주거침입 절도)로 박모 씨(31)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 9월 9일 자정께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이모 씨(22)의 원룸에 들어가 현금 2만 원과 신용카드가 들어있던 13만 원 상당의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 씨는 훔친 이 씨의 신용카드로 전주시내 안마시술소, 편의점 등에서 39만여 원을 부정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박 씨는 3층 원룸 건물의 모든 방문을 열어 보고 출입문이 잠겨 있지 않은 집에 들어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천경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