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읍시의회 시국선언 "朴 대통령, 국정 손 떼라"

정읍시의회(의장 유진섭)는 지난 8일 시국선언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완전히 잃어버리고 파탄정부로 만들어간 박근혜 대통령은 모든 국정에서 손을 떼고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정읍시의회는 “박근혜 정부의 오만과 독선, 그리고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그동안 우리 선열들이 피흘려 이룩한 거룩한 민주주의가 처참히 파괴되었다”며 “박근혜 정부는 국정을 최순실에게 관여케 해 온갖 비리를 저지르게 만들었고 이는 지방의회에서도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관련기사 "朴 대통령 '2선 후퇴'하라" 야권, 국회 추천 총리 '퇴짜'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학·출판“괴로우면서도 즐거웠다”…1948편 접수된 전북일보 신춘문예 본심

익산익산 북부권 청소년 문화공간 ‘꿈뜨락’ 개장

익산익산 원도심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익산강경숙·박철원 익산시의원, 시민 대변 의정활동 ‘엄지척’

익산연말연시 호남·전라선 KTX 10회 추가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