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대 교수 116명 시국선언

전주대 교수 116명은 17일 오후 대학 학생회관 광장 앞에서 ‘긍지와 희망을 되찾아 오기 위해’라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통해 “자랑스러웠던 우리나라는 오늘날 온 세상의 웃음 거리가 되고 말았다”며 “최순실 국정농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박근혜 대통령이 즉각 하야할 것”을 촉구했다.

 

교수회는 이어 “이번 사태를 계기로 전사회적으로 민주주의가 재정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도, 산업 맞춤 인재 키워 고용위기 넘는다

정치일반분산된 전북 환경정책…통합 기후·에너지 지원조직 필요성 제기

전주전주시, 생활밀착형 인프라 강화한다

기획[2025년 하반기 전주시의회 의정 결산] “시민과 함께 전주의 미래 준비하는 의회 구현”

경제일반[주간 증시 전망] 코스닥 활성화 정책, 배당소득 분리과세 정책에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