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연된 연극 ‘그녀를 믿지 마세요’는 천방지축 사고뭉치인 여주인공이 2년 동안 짝사랑 해온 남주인공에게 용기 있는 고백을 하기 위해 사랑을 이루어 주는 회사인 로맨틱컴퍼니에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내며 수험생들에게 재미와 감동의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고3 수험생 이외에도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을 이날 행사에 초대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총 200여명의 관객이 무대 위 배우들과 호흡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전북은행 노시형 사회공헌부장은 “앞으로도 도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문화 나눔을 통해 지역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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