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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상습 절도 60대 입건

군산경찰서는 14일 상습적으로 자전거를 훔친 혐의(절도 등)로 유모 씨(64)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 씨는 지난달 8일 정오께 군산시 해망로 시외버스터미널 자전거 보관대에 세워진 안모 씨(73)의 시가 40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유 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군산 시내 주택가 등을 돌며 17대의 자전거(시가 1000만 원 상당)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유 씨는 공구를 이용해 잠금장치를 끊는 수법으로 자전거를 훔쳤으며, 자전거 각 부품을 분해한 뒤 새로 재조립해 인터넷 중고사이트나 전통시장에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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