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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시내버스 103번 노선 신설…송천~동산~팔복~아중지구

전주시 송천동과 동산동, 팔복동, 우아동, 아중지구 등 전주시 동부권과 북부권을 한 번에 연결하는 시내버스가 60년 만에 처음으로 운행된다.

 

전주시는 다음달 20일부터 이뤄지는 전주·완주 시내버스 노선개편에서 송천동~동산역~팔복동~추천대교~송천삼거리~송천동 농수산시장~차량등록사업소~전주역~기린초교~전주시 양묘장으로 이어지는 103번 노선을 신설한다고 11일 밝혔다.

 

103번 시내버스 노선 신설에 따라 송천동에 거주하는 팔복동 산업단지 근로자들과 동산동에서 송천동 농수산시장으로 향하는 도시농부, 학생들이 환승없이 한 번에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게 됐다.

 

103번 노선이 신설되면서 동산동우체국에서 동부대로를 경유해 농수산시장으로 곧바로 연결돼 5~10분이면 도착할 수 있게 된다.

관련기사 전주·완주 시내버스 통합 노선도 구축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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