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 냉동육 가공 공장에 불

지난 14일 오후 3시 27분께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 냉동육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2개 동 566㎡이 모두 불타고 육가공 기계와 지게차, 집기류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억92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화학·펌프차와 물탱크 등 소방차 14대와 40여 명의 인원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강한 바람이 불어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화재가 발생한 공장은 휴무일이라 직원들이 출근하지 않아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천경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정읍서 70대 보행자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여 숨져

장수장수군, 개청 이래 첫 국민권익위 청렴도 ‘1등급’ 달성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수술…내년 새 기준 적용

정읍정읍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기관

정치일반‘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예타 통과…전북, 수소경제 선도 기반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