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최근 실시된 정기인사에서 사업추진 우수 직원 2명에 대해 특별 승진을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별승진 대상 직원은 전북혁신도시지점 김반석 씨와 정읍시지부의 박혜민 씨다.
김반석 씨는 책임자(4급)로 박혜민 씨는 중견직원(5급)으로 승진했으며, 이는 농협은행 직원평균 승진기간에 비해 무려 4~5년 빠른 것이다.
이번 특별승진은 최근 3개년 간 사업추진 실적과 고객관리, 조직 내 직원화합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했다.
특히 박혜민 씨는 사업추진 우수 직원 특채로 정규직 입사 3년 만에 다시 5급으로 특별 승진했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이번 특별승진으로 직원들의 전문성강화와 건전한 경쟁이 이뤄지는 조직문화로 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용구 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은 “농협은행 현장중심의 인재를 육성하고 성과주의 인사를 확대할 방침”이라며“농협은행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더 키워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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