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 보석매장 침입 종업원 폭행 혐의 20대 검거

익산경찰서는 22일 보석매장에 침입해 여종업원을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특수강도)로 최모 씨(25)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 20일 오전 10시께 익산시 영등동의 한 보석매장에 들어가 영업 준비를 하던 A씨(43)의 머리를 둔기로 내려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마와 코, 치아 등에 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 최 씨의 이동 경로를 추적해 범행 사흘만에 최 씨를 검거했다.

천경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무주(주) 에코시스틱 김두원 대표, 부모님 고향 무주에 1000만 원 기탁

영화·연극전주국제영화제–신세계면세점, 업무협약 체결

정치일반고창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올해 전국 21번째

정치일반해군 제2정비창 유치, 침체된 군산조선소 돌파구 될까

정치일반고창군 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