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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산골영화제 6월 2일부터 닷새간 열린다

한국경쟁 '창' 섹션 작품 공모

제5회 무주산골영화제는 오는 6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무주예체문화관, 등나무운동장, 덕유산 대집회장 등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3년 첫 영화소풍을 시작한 ‘설렘, 울림, 어울림의 무주산골영화제’는 지난 4년간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과 함께 착실하게 성장해오며 최근 한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영화제 중 하나로 부상했다.

 

이와 함께 매년 새로운 가능성과 비전을 제시한 한국영화를 선정·상영해온 한국장편영화경쟁부문 ‘창 窓’ 섹션의 작품 공모도 진행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3월 3일까지며, 극장개봉 여부와 장르에 관계없이 2016년 8월 1일 이후 제작이 완료된 60분 이상의 한국장편영화라면 지원 가능하다.

 

‘창’ 섹션에서는 총 10편 내외의 작품이 상영되며, 영화제 기간 동안 국내 영화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뉴비전상, 전북영화비평포럼상, 무주관객상 총 3개 부문의 수상작을 선정, 총 15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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