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랑 아트홀서 3월5일까지
서울 대학로 공연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로맨틱 코미디 연극 ‘최고의 사랑’이 전주에서 상설공연한다.
(주)이수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기획한 이번 공연은 오는 3월 5일까지 전주 한해랑 아트홀에서 매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시·6시, 일요일 오후 2시·5시(월요일 휴무)에 관객들을 만난다. 설 연휴기간에는 28일만 쉰다.
왠지 모를 설렘으로 가득한 리얼 러브스토리 ‘최고의 사랑’은 아픔과 고통이 아닌 아름답고 소중한 사랑에 대한 기억이다.
여섯 살 예솔이가 보여주는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가족들에게 보여주는 서툰 사랑표현. 노년에 꽃 피운 옥분과 만돌의 애틋한 사랑. 15년 지기 남자친구에 대한 마음을 숨기고 있는 정복이의 짝사랑.
누구나 한 번쯤 성장 통처럼 겪었던 설렘으로 가득했던 사랑에 대한 3가지 에피소드를 무대 위에 풀어냈다.
한해랑 아트홀은 전주 서부신시가지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인근에 있으며, 이후 ‘연애하기 좋은 날’ 등도 공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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