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리는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충직)가 스크리닝 매니저, 영사 스태프 및 자막가, 번역가를 모집한다.
스크리닝 매니저는 상영관 내부에서 상영 전 영사 및 자막 테스트 진행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상영작 스크리닝을 확인한다.
영사 스태프는 영사실에서 상영작을 보여주는 업무를 맡고 영사 사고에 대처한다. 별도의 업무 교육이 진행되기 때문에 경험이 없더라도 누구나 지원 및 근무가 가능하다.
자막가는 상영작 대사의 타임 코드를 입력하는 작업 등을 진행해 기본적인 어학 능력을 갖춘 사람이여야 한다.
자막 프로그램(큐타이틀) 사용 가능자 혹은 오퍼레이팅 경력자를 우대한다.
상영작에 대한 영어(영한, 한영), 프랑스어 번역 업무를 담당하는 번역가는 해당 언어 번역이 가능한 지원자여야 하고, 영화제 상영작 번역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우대한다.
스크리닝 매니저와 영사 스태프는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하고, 자막가와 번역가는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신ㄴ청은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www.jiff.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063-288-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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