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지방환경청은 △새만금 미래가치 제고 △환경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실현 △풍요롭고 건강한 자연환경 조성 △품격있는 환경 서비스 제공 등을 올해 4대 주요 업무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같은 정책의 일환으로 새만금 1단계 환경생태용지 조성사업의 경우 2월에 생태·조경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4월까지는 환경영향평가 협의와 개발계획 승인을 완료해 상반기 내에 착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 도내에서 개최될 예정인 ‘2017 FIFA U-20 월드컵’과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 등 국제행사에서 대테러 안전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올해부터 2022년까지 계획된 보호지역 확대지정의 일환으로 9개의 생태자원 우수지역을 습지 보호지역 및 생태·경관 보전지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며,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는 사회복지시설 55개소에 대해 무료 수질 검사 등을 통해 복지를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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