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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아파트 3~5월 1215세대 입주

군산 등 4개 시·군 5개 단지 / 주택규모 60~85㎡ 중소형

다음달부터 3개월동안 도내에서 아파트 1200여세대가 입주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3월부터 5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 대비 20.6% 증가한 6만6442세대로 집계됐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1만7638세대(서울 7204세대 포함), 지방 4만8804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1만8670세대, 60∼85㎡ 3만9773세대, 85㎡초과 7999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88.0%를 차지했다.

 

전북지역의 경우 같은 기간 4개 지역, 5개 단지 총 1215세대가 입주예정이다. 주택규모는 모두 60∼85㎡로 중소형 주택이다. 세부적으로는 3월에 고창군 고창읍 덕산리 266 소재 에드가리움(160세대)와 고창읍 읍내리 863-3 소재 가온채(98세대)가 입주예정이며 4월에는 군산시 조촌동 군산 센트럴파크 스타뷰(480세대)와 정읍시 시기동 정읍 코아루 천년가(437세대)가 입주예정이다.

 

5월에는 장수군 장계면 장계리 도원 파크뷰(40세대)가 입주예정으로 군산 센트럴파크 스타뷰를 제외하면 모두 세대 규모가 작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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