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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운용본부, 3월부터 전주시대 개막

28일까지 전북혁신도시 이전 완료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원희)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북 혁신도시로 이전을 마치고 다음달부터 기금운용본부의 전주시대를 개막한다고 21일 밝혔다.

 

기금운용본부는 차질 없는 업무 수행을 위하여 주식 등을 운용하는 프론트 오피스(Front Office) 부서부터 나흘간 순차적으로 이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이전하게 되는 인원은 기금운용본부 관련부서 인력 등을 포함해 총 313명(외주업체 파견인력 포함)규모다.

 

기금운용 관련 전산 장비는 지난 2015년 5월 이미 공단 본부 ICT센터로 이전을 마쳤다.

 

이원희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지난 2015년 공단 본부의 이전과 올해 기금운용본부의 이전이 차례로 완료됨에 따라, 명실공히 국민연금의 전주시대가 완성됐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전북 이전 기금운용본부를 '논두렁 본부'라니…일부 중앙언론 '도 넘었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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