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시의원 금품수수 의혹 조사

전북지방경찰청은 7일 재량사업 공사를 특정업체에 몰아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등)로 익산시의회 A의원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의원은 지난해 재량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도로 결빙구간 보수 공사를 특정업체가 수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의원이 특정업체를 몰아주고 대가성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이라며 “아직 수사 초기라 구체적인 액수 등은 밝혀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천경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