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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노점상협의회 "안철수 후보 지지"

전북노점상협의회(회장 박금옥)가 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21일 전북노점상협의회는 안철수 대통령 예비후보 ‘국민캠프’ 전북사무실에서 손성 선거대책본부 특보단장과 박상훈 선대부본부장 겸 전북총괄 대변인, 박금옥 전북노점상협의회 회장, 강대환 총무국장 등과 함께 국민의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안철수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전북노점상협의회는 13개 지부에 회원수는 1만4000명에 달하며, 전주는 7개지부 3700명으로 단단한 결속력을 가지고 있는 민생단체다.

 

박상훈 전북총괄 대변인은 “전북 경선을 앞두고 22일 송기석(광주서구갑) 선대본부 국민참여 본부장이 캠프 위촉장을 비롯 격려와 조직 점검 등을 위해 전주를 방문할 예정”이라며 “호남의 분위기 선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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