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은 도내 출신 고등학생 중 수능성적 우수자이면서 행정상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가정의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우수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은행은 전북애향장학재단에 1992년부터 올해까지 26년째 매년 5000만원씩 총 13억원을 지원했으며, 어려운 지역경제 속에서도 지역발전과 우수인재육성에 앞장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전북은행 김병용 부행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미래의 큰 꿈을 꾸고 있는 전북의 우수인재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이 지역유일 향토은행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상생의 경영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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