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전북농협 조직과 대자인 병원의 의료 인력을 활용, 농민들의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세부 내용으로는 양 기관 간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 전북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 농업인 의료 지원 등이다.
이병관 대자인병원장은“농업과 농촌이 어려운 시기에 전북농협과 협약을 맺게 돼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전북농협 강태호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매년 전북지역 쌀과 원예농산물을 대자인 병원 등에 공급하게 됐으며, 5억 원 정도의 농가소득 창출이 예상된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