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오존 VS 미세먼지

일사가 강해지면서, 낮기온도 7월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오르며 이른 더위가 찾아왔다.

 

전국의 자외선 지수까지 높음에서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른 가운데 오늘도 오존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다.

 

오존은 자외선처럼 태양에너지가 아니라 대기 중의 오염물질이 강한 태양광선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만들어진 가스성 물질이다.

 

오존주의보가 내려지면, 어린이나 노약자 특히 심장질환 및 호흡기 질환자들은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와는 다르게 오존은 마스크로도 쉽게 걸러지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일반인들의 경우, 오존농도가 높은 날에는 격렬한 운동을 삼가도록 한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⑥전북현대 가슴에 ‘왕별’ 반짝⋯우승 시상식 현장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