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동경국제식품소재첨가물박람회(IFIA JAPAN 2017)’에 전북지역 식품기업 7개사가 참가해 30만 달러의 수출 계약과 31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이뤘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22회째를 맞은 ‘동경국제식품소재첨가물박람회’는 식품소재 및 첨가물 전시회중 아시아 최대 규모 전시회다.
이 행사는 품목별 구분이 명확해 전문성이 높고, 약 40만 참관객 중 50%가 전문바이어로 구성돼 해외시장 진출의 서구테스트 베드로서의 활용도가 높다.
생진원은 이번 전시회에 도내 식품소재 및 첨가물기업 7개사의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한편 사전 마케팅을 통해 현지 바이어를 부스로 초청해 1:1 상담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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