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신형민)는 5일 스웨덴 최대 식품 박람회 ‘Smaka pa Stockholm’ 페스티벌에 참가해 북유럽 시장 개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달 1일부터 6일까지 스톡홀름 시내 중심 왕의 정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스웨덴을 대표하는 푸드 페스티벌로 누적 방문자 수가 700만 명에 달한다. aT는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북유럽 식품 시장 트렌드를 한눈에 살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과도 직접 소통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한국 식품 홍보관을 마련해 현지 대형유통업체는 물론 온라인 식품점 바이어를 초청해 한국 농식품의 스웨덴 시장 유통망 입점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스웨덴은 북유럽 시장진출의 관문으로서의 의미도 커 농식품 시장다변화를 위한 거점으로 그 중요도가 높다.
한편 농식품부와 aT는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올해 초 스웨덴을 비롯한 미개척 20개 국가를 타깃시장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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